Tuesday, October 16, 2007

근육남

밤에 10시30분 집에 가는 도중에 North Point 지하철역에서 열차를 기다렸을 때 한 근육남을 봤다. 우연히 같이 같은 줄을 서서 열차를 기다렸다. 그 남자는 정말 눈에 띄였다. 날씨가 점점 시원해도 Nike 흰색 탱크 톱만 입었다 - 시원해진 날시 때문인지 횐색 나이키 탱크탑만 입고 있었다.키도 크고 몸은 훨씬 더 좋았다...
군인 사이트의 반바지에 모자를 쓰고 있었다. 사실 어제도 비슷한 시간에 같은 열차에서 봤었다. 예상치 못했지만 오늘밤에 다시 볼 수 있었다......정말 기분이 좋았다.…………….. 살짝 그가 눈치채지 못하게 훔쳐 봤다.
긴장해서 그남자를 대놓고 쳐다 볼 수 없었다... 그 남자를 또 만날수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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